23년 동미참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무려 4일동안 이어진 훈련이였습니다 지금은 훈련을 모두 이수한 상태이고 기억나는데로 1~4일 훈련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1일차 9시 입소 후 간단한 개인정보를 기입한 후 장구류를 배급받고 강당에 모여 분대를 나눈 다음 분대별로 자율훈련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루에 5과목 이수를 해야하며 분대별로 듣고싶은 과목부터 가서 훈련 및 실습 후 평가를 받으면 1개 과목 훈련이 종료됩니다. 보통 점심시간 전까지 3과목 이수하고 점심시간 이후 2과목 이수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5과목의 점수를 통합하여 우수분대를 선정하여 (전체 분대의 30%) 조기퇴소를 할 수 있게 되는 매우 매우 큰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별 예비군 훈련소마다 아마 과목이랑 교육내용은 다른 걸..

우리 농장에서 제일 먼저 출하되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꽃 시네라리아 정말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띈 이쁜 꽃! 향은 없는거 같다. 씨로 번식이 가능하며, 추위에는 매우매우매우 약하다. 냉해 피해를 입으면 회복은 불가능한거 같다. 꽃말은 항상 즐거움 꽃말대로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 지는 거 같다. 줄기와 잎사귀를 만져보면 거의 다 물로 이루어져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물을 매우 좋아한다. 농장에서 겨울에 온도를 15도 정도 준다. 하지만 실내 온도는 8도 정도인데 5도 밑으로 내려가게되면 냉해피해를 입어 죽는 거 같으니 월동은 불가능, 실외에서 기르는 것도 힘들 거 같다. 12cm 화분에 심는데 매우 빽빽하게 자라고 억제제를 살포하지 않으면 키는 매우 크게 자라 조금 보기 싫은 크기와..

2023년 03월 21일 동네 주변에 있는 이천 산수유마을에 축제 전에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산수유나무 꽃은 만발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펴있는 상태이고, 방문객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산수유마을 축제 기간은 2023년 3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이고, 산수유마을 입구에 있는 본 주차장에는 플리마켓 행사진행을 위해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관광 버스들도 줄지어 들어오고 있기에 임시 주차장이나 백사 체육공원에 주차 이용하시고 오히려 여유있게 걸어서 마을로 입장하시는 게 편하실 거 같네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리기에 느긋하고 여유롭게 이쁜 산수유 꽃과 함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다육이 같으면서도 오묘하고 정말 이쁜 색의 꽃을 피우는 레위시아 레위시아는 키우기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집 안이나 베란다에서 키우면 정말 죽지 않고 오래 볼수있다. 추위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있고, 30도 이상의 고온만 아니라면 정말 오래 키울 수 있는 꽃이다. 온도만 맞는다면 1년 내내 꽃을 볼 수도 있다. 주의해야할 점이라면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주고 그 자른부분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잎사귀도 마찬가지로 노랗게 무르게 되면 제거를 한 뒤 제거 부분에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소독을 해주어야 한다. 꽃 색상은 내가 본 것만 10가지가 넘는 것 같다. 잎사귀 모양도 다양하게 나오는 거 같다. 그리고 옆으로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위로도 자라며 오랜시간 키우면 나무나 관엽식물처럼 외목대로..

조그마한 구근(알뿌리)에서 크고 진한 색의 꽃을 피워내는 아네모네 한국에 있는 색상은 보라, 빨강, 흰색, 자주, 핑크 이다. 2월 중순부터 상품판매가 이루어지며, 화훼시장에선 봄을 알리는 품목으로 인기이다. 홑꽃과 겹꽃이 있다. 꽃말은 배신, 속절없는 사랑, 허무한 사랑 구근(알뿌리)을 중심으로 모든 잎사귀와 꽃대가 올라온다. 꽃이 피면 꽃대의 밑 부분을 잘라주어 다음 꽃대가 튼튼하고 영양분을 잘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자른 꽃대와 꽃은 유리병에 물과 함께 넣어두고 일주일 가량 보관할 수 있다. 키는 거의 60cm 이상으로 자라난다 그래서 절화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화원에서 판매하는 작은 아네모네들은 억제제를 이용하여 화분에 맞는 사이즈로 재배가 된다. 은근히 추위에 강하며 낮에 햇빛을 보면 꽃이 ..

봄, 노란꽃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 수선화 수선화는 구근(알뿌리)에서 자라며,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그래서 물가, 강가 등에서 자주 보인다고 한다!(하지만 본적은 없다.) 햇빛을 많이 많이 봐야 되는 식물 중에 하나이다. 수선화를 직접 길러본 입장에서 구근을 흙이나 상토에 심어두고 속 흙이 마르지 않게 물만 잘주면, 쑥쑥 자라나서 햇빛을 많이 보면 어느새 꽃을 피운다. 색도 너무 이쁜 노란색! 물론 정말 다양한 색상이 존재 한다 주황색,, 흰색,, 노란색과 흰색,, 또 종류가 다양하다. 향기가나는 수선화도 있고 꽃이 엄청큰 왕 수선화도 있다. 또 꽃이 시든 뒤 다음 구근만 빼서 양파망같은 곳에 넣어 그늘에서 보관하여, 1월에서 2월에 다시 심어서 물만 잘주면 또 꽃이 핀다. 키는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