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Dianthus chinensis) 알아보자

2024. 5. 10. 22:43플라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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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나도 바뻤던 4월이 지나가고,

가정의 달 5월이 왔네요!

 

이번엔 패랭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랭이

 

 

 

봄철에 정말 많이 관상용으로 

마당이나 집에서 많이 보이는

패랭이입니다.

 

어지간해서는 잘 죽지않고, 

꽃인심도 좋은 편이라 

매우 인기있는 품목입니다.

 

 

패랭이!

 

 

월동은 씨가 떨어져서 되는 것이기에,

뿌리월동은 안됩니다!

 

4월 초부터 꽃이 피기시작해서

여러개의 꽃대가 올라와

차근차근 피다가 

다 피고나면

더 이상 꽃은 올라오지 않아요.

 

그렇기에 꽃이 다 지면

중간정도를 다 짤라주시는 게 좋아요.

짤라주시면 더 많은 가지가 

생기고, 꽃이 지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다 해결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가을때쯤 한 번더 꽃을 볼 수도 있습니다!

 

패랭이

 

 

꽃 색상은 레드, 핑크, 연핑크, 등등 

한 5~6개 색상정도 되는 거 같아요.

인기 있는 색상은

레드 핑크 연핑크이구요!

 

숙근 패랭이는 뿌리로 월동이 가능하지만,

사진에 있는 패랭이 처럼 화수가 많지않고,

듬성듬성 올라오는게 특징입니다.

 

레드 패랭이

 

물을 말리면 바로 티가나는 데,

물이 많으면 또 바로 티가나는...

쫌 까다롭기도 한 초화에요.

 

씨를 받을 수도 있지만

씨앗이 엄청 작아서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ㅜㅜ

 

 

초화에서는 식재용으로도 많이 소비되고,

카네이션 대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뭔가 너무 많이 퍼져있어서,

좀 저렴하게 판매되는 상품입니다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남겨주시면

아는 만큼 성심성의 껏 답변해 드릴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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